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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 해, 사진인들의 열독률이 높았던 사진·영상 관련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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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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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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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 해동안 대한사진영상신문에 게재된 기사 중 선정 -
지난 한 해 대한사진영상신문에는 어떤 기사들이 실렸을까? 기자재, 사진예술, 스튜디오, 동호회, 사진작가, 기업 등 다방면에 걸쳐 알짜배기 소식만을 다뤄 온 본지에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지난 1년 간 본지에 게재된 기사 중 독자들의 열독률이 놓았던 기사를 선별해 소개한다. 대한사진영상신문의 여러 컬럼 중 특집과 인터뷰, 포토&플레이스, 줌인, 지상전시회 등은 사진전문가나 기자재업체, 사진애호가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음에 소개하는 기사는 대한사진영상신문 홈페이지 ‘포토마케팅’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포토뉴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편집자 주 -
▲ 올 초 각종 루머사이트를 통해 출시소식이 전해진 다양한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 여권사진 무료 촬영에 반발하는 국내 스튜디오 관계자들의 항의 집회 장면
▲ PMA2012가 지난 1월에 CES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 ‘2012 디지털포토기자재전 및 세미나’가 지난 3월, 대한사진영상신문사 주최로 열렸다.
▲ 산사에서 심신을 수련하고 자아를 되돌아보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인기다.
▲ P&I2012가 지난 5월,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 여름에는 녹음 짙은 자연 풍경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축제 등 촬영거리가 풍성하다.
▲ 2012동강국제사진제가 지난 여름, 강원도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에서 개막했다.
▲ 대형 은염 미니랩을 대신할 프로랩 전용 출력 장비들
▲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 박람회, 포토키나2012가 지난 9월 독일 쾰른에서 열렸다.
특집(Special)
● 국내 인상사진 스튜디오의 2012 희망메시지(1월1일자, 2P)
하늘로 힘차게 승천하는 용의 기운이 느껴지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본보는 국내 인상사진 스튜디오 종사자 50인에게 ‘새해의 희망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2011년도 11월과 12월 두 달에 걸쳐 진행된 설문에서 국내 인상사진가들은 ▲ 시대 변화에 따른 스튜디오의 신속한 대응 ▲ 수준 높은 교육 및 세미나 개최 ▲ 정통 인상사진의 활성화 ▲ 인상사진 스튜디오의 발전 등과 같은 공공의 바람은 물론 ▲ 가족 건강 ▲ 사진 실력 배양 등 개인의 소소한 희망까지 다양한 메시지를 전해왔다.
● 우리 회사 효자 카메라&렌즈(2월15일자, 9~11P)
2012년 상반기, 카메라 업계는 작고 화질이 우수한 미러리스 카메라에 집중했다. 2009년 처음 등장한 미러리스 카메라는 그동안 DSLR이나 콤팩트 제품군에 비해 인식이 낮아 판매율이 저조했지만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까지 브랜드마다 다양한 미러리스 라인업을 갖추고 적극적인 영업을 펼친 결과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더불어 1인1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카메라는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카메라 메이커별 국내 마케팅 담당자들로부터 2011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카메라와 관련 렌즈를 취재해 소개했다.
● 2012디지털포토기자재전 및 세미나 / 봄사진촬영대회(3월15일자, 9~11P / 4월15일자, 9~11P·14P)
대한사진영상신문사가 주최한 ‘2012 디지털포토기자재전 및 세미나’와 ‘2012 봄사진촬영대회’가 지난 3월27일과 28일 양일간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사진 관련 기업이 최신 기자재를 선보이고, 이틀간 총 13개 주제의 강연과 2개의 특별세미나가 열려 참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 행사 협력 단체인 김용성사진아카데미 동문회(KPAF)와 (사)한국사진문화협회(PPK), 중앙대 인상사진반 총동문회(PPP), 한국인상사진연구회, 한국베이비플래너협회는 가족, 웨딩, 베이비, 프로필 등에 걸친 수준 높은 인상사진 전시회와 세미나를 주재했으며, 봄사진촬영대회에는 국내 최정상급 라틴댄서와 코스튬플레이어가 모델로 나서 색다른 볼거리와 촬영의 재미를 선사했다.
● P&I2012 주요 신상품(6월1일자, 14~15P / 6월15일자, 10~11P)
국내외 사진전문가 및 애호가들의 오감을 충족시켜준 P&I2012에는 수많은 신상품이 첫 선을 보였다. 카메라, 렌즈는 두 말할 것도 없고 액자, 앨범, 프린팅 솔루션, 의상, 배경 등의 전문가용 제품은 물론 카메라가방, 삼각대 편집 프로그램 등 일반 소비재 상품도 대거 출시됐다. 2012년도 한 해 국내 사진시장의 판도를 예측해볼 수 있었던 P&I2012의 주요 신상품을 아이템별로 정리했다.
● 아이러브스튜디오 _ 포천 대진스튜디오(7월1일자, 9~11P)
대한사진영상신문사가 2012년도 특별 프로젝트로 기획한 ‘아이러브스튜디오’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진스튜디오를 찾아가 촬영, 편집, 경영, 마케팅, 인테리어 등에 대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스튜디오 무료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그 첫 번째 대상자는 포천에서 3대째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 대진스튜디오다. 지난 2월10일, 김용성사진가(김용성사진아카데미), 김정대 사진가(Look&Feel 스튜디오), 양병주 대표(좋은그림), 심민형 대표(로메르아카데미), 한장훈 원장(한스아카데미) 등 5명의 전문위원이 대진스튜디오를 찾아가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 예비작가들을 위한 사진전 준비 A~Z(7월15일자, 10P)
사진이 대중화되면서 사진전을 여는 일반 애호가들도 늘고 있다. 사진동호회 회원이나 사진 교육을 이수한 아마추어 사진가들은 다양한 형태로 사진전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적잖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본보는 사진전을 처음 여는 신진작가나 아마추어 사진애호가들을 위해 적은 돈으로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8단계로 나눠 소개했다.
● 프로랩용 출력 장비의 출시 현황과 소비자 반응(9월1일자, 2P)
두꺼운 압축앨범 대신 스타일리시한 포토북이 사진시장에 보급되면서 프로랩을 이용해 출력 및 앨범 사업을 영위하던 프로현상소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출력 장비 업계는 그 대안으로 잉크, 염료승화, 레이저 등 보다 저렴한 대형 출력 장비를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수익 구조가 열악한 기존 프로랩 수요처들은 장비 교체의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변화에 편승해 과감히 투자를 할 것인가, 소극적인 자세로 시장의 안정화를 기다려야 할 것인가?… 이러한 고민을 수없이 반복하고 있는 은염 프로현상소 운영자들과 장비 공급업체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 카메라 메이커별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계획(11월1일자, 10~11P·14~16P)
2010년을 기점으로 콤팩트 카메라 판매율이 정체되고 DSLR 카메라도 그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2009년 새롭게 등장한 미러리스 카메라만큼은 불황을 모른 체 올해도 성장세를 유지해 카메라 업계의 효자 상품으로 등극했다. 최근 캐논이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을 출시하면서 이제 대부분의 카메라 브랜드는 미러리스 라인업을 갖추고 또 다른 디지털카메라 경쟁에 돌입했다. 이에 본보는 주요 카메라 브랜드 7곳의 마케팅 담당자들을 만나 지난 상반기 카메라 업계의 성과를 듣고, 올해 목표와 전반적인 계획을 들어보았다. 또 시장조사기관인 GfK코리아의 카메라 담당, 김지영 연구원을 인터뷰해 국내 카메라 시장 규모와 변화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 국내 소비자들의 디지털카메라 이용 및 구매 실태(11월15일자, 3~4P)
본지에선 ‘2012 디지털포토기자재전(3/27~28,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과 ‘제2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4/26~29, 서울 코엑스)’에서 전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카메라 이용 및 구매 실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4,013명이 참가한 설문조사를 통해 카메라 브랜드 선호도, 카메라 구입 시 고려 사항,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관심도 등을 파악해 그 결과를 소개했다.
줌인(Zoom In)
● DSLR 카메라는 지금 화려한 색으로 변신 중(1월1일자, 7P)
전통적으로 검정색만 고집하던 카메라가 콤팩트 카메라를 시작으로 형형색색의 컬러를 채택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9년 소니 알파330이 커피 브라운 계열의 컬러를 채용하기 시작하면서 유행한 DSLR 카메라의 유색 바람은 캐논, 니콘, 펜탁스 등의 일부 제품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검정 컬러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핑크, 블루, 브라운 등의 컬러풀한 디자인을 적용한 DSLR 카메라의 변화상을 소개했다.
● 루머사이트를 통해 본 카메라 루머의 진실과 거짓(1월15일자, 10~11P)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출시 소식이 언론사보다 더 빠르게 인터넷 공간을 메우고 있는데, 그 진원지가 각종 브랜드의 루머사이트다. 이에 본보는 일본 지진과 태국 홍수 등의 자연 재해로 타격을 입은 2011년도 사진 시장과 포토키나 등 대형 박람회가 열리는 2012년 한 해 각종 루머사이트에 등록된 카메라 신제품 출시 루머를 소개했다.
● 무선 네트워크 카메라의 종류와 특징(2월1일자, 4P)
카메라 업계는 올 상반기 이미 다양한 방식의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을 카메라에 장착하기 시작했다. 무선 랜 기능을 탑재한 삼성, 리코, 파나소닉 카메라는 자체적으로 사진을 무선 전송할 수 있으며, 올림푸스도 ‘펜팔’이라는 무선 전송 액세서리를 별도로 구성해 동일한 기능을 구현했다. 이에 본지에선 ‘무선 네트워크’라는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카메라와 관련 액세서리를 소개했다.
● 본식 스냅 사진의 보급 현황과 문제점(3월1일자, 4P)
개성 강한 젊은이들의 결혼문화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불필요한 주례사를 없애고, 비싼 예식장 대신 카페 같은 야외 공간을 활용 하는가하면, 웨딩드레스를 직접 제작하는 등 결혼식의 허례허식 관행을 타파해 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웨딩사진도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본식 스냅 사진의 급부상이다. 하지만, 본식 스냅 사진을 서비스하는 웨딩스튜디오는 인력 수급이나 인건비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울상을 짓고 있다. 이에 본지에선 본식 스냅 사진에 대한 소비자와 공급자의 엇갈린 반응의 원인과 그 실체를 소개했다.
●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편리한 카메라 액세서리(5월15일자, 4P)
카메라나 렌즈처럼 촬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메인 아이템의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카메라 액세서리가 의외로 많다. 대표적인 것이 핫슈커버, 청소용품, 아이컵, 메모리카드 케이스, 조명 액세서리 등이다. 이에 본지에선 최근 들어 그 존재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카메라 서브 액세서리 종류와 특징을 소개했다.
● 메이커별 최신 방수카메라 (8월1일자, 10P)
올해 들어 아웃도어 열풍이 불면서 방수카메라도 방진, 방한, 내충격, GPS 등의 다양한 기능을 더해 그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선 여름 휴가철에도 침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신 방수카메라를 메이커별로 소개했다.
● 쇼핑몰 촬영 세트 구입 요령(11월15일자, 7P)
영세한 쇼핑몰의 경우 자금력이 부족해 사진 품질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다. 이때 관심을 가져볼 만한 것이 ‘쇼핑몰 촬영 세트’다. 쇼핑몰 촬영 세트는 촬영 아이템에 따라 구성이 다르므로 제품 선택 시 판매 상품과 촬영 환경 등을 꼼꼼히 따져 선택해야 한다. 이에 본지에선 쇼핑몰 촬영 세트를 국내 판매하는 조명업체 교육 담당자들이 공개하는 ‘쇼핑몰 촬영 세트’ 구입 요령과 현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브랜드별로 소개했다.
포토&플레이스(Photo&Place)
● 일몰·일출 & 겨울 출사지(1월1일자, 10~11P)
연말연시 사진애호가들에게 있어 최고의 촬영 소재는 일몰과 일출이다. 본보는 기존에 사진애호가 누구나 알고 있는 일몰·일출 촬영지가 아닌 국내 사진동호회 운영자들이 선호하는 덕유산, 신남항, 계방상, 읍천항, 송대말등대, 대부도, 소양강 대둔산, 공릉천, 옵바위, 북성포구 등 전국에 걸쳐 10여 개의 일몰·일출 촬영지와 겨울 촬영 시 주의할 점을 소개했다.
● 자연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주요 스키장(1월15일자, 18P)
전국의 스키장은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레포츠를 즐기려는 스키어들과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으려는 사진애호가들로 겨울 한철 붐비고 있다. 곤지암리조트, 하이원, 알펜시아, 대명비발디파크, 오투리조트, 용평리조트, 베어스타운, 엘리시안강촌, 휘닉스파크, 양지파인리조트 등 국내 주요 스키장 10곳의 정보와 스키장에서 사진 촬영 시 주의할 점을 소개했다.
● 시티투어 프로그램(4월1일자, 11P)
현재 전국에는 약 40여 개의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주말을 이용해 국내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알뜰 관광객들이 늘면서 주요 대도시나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지역의 관광지와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시티투어 프로그램’이다. 주로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티투어는 최고의 비경을 찾고자하는 사진애호가들에게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본지에선 전국의 주요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 벽화마을 사진 여행(4월15일자, 16P)
도시공공미술의 일환으로 출발한 벽화 그리기 활동은 대개 주민 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진행하거나, 봉사단체나 예술가가 힘을 합쳐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벽화 마을은 아름다운 풍경과 컬러를 쫓는 사진애호가들에게 좋은 촬영거리가 된다. 이에 본지에선 동네 곳곳에 숨어 있는 벽화 마을을 전국 권역별로 소개했다.
● 템플스테이(5월1일자, 14P)
요즘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하룻밤을 기거하는 숙박의 개념이 아닌 다양한 테마 활동을 통해 심신을 수련하고 자아를 되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말을 이용해 찾아갈 수 있는 서울 근교의 고찰부터 멀리 지방의 산사까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찰을 소개했다. 아울러 사찰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 주의해야 할 점과 주요 소재 구성법도 간략히 소개했다.
● 이색 테마공원(5월15일자, 10P)
각 지자체들이 관광 서비스에 열을 올리며 테마공원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애호가들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특색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이에 본지에선 이색적인 테마를 더해 가치를 높여가는 전국의 공원을 소개했다.
● 2012여수세계박람회(7월1일자,16P)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지난 8월, 93일간의 성공적인 일정을 마감했다. 바다와 인접한 아름다운 도시 여수에서 열린 이번 세계박람회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융합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따라서 사진애호가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는데, 스카이타워와 각 나라의 국가관, 난파선 등은 박람회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촬영 명소로 손꼽혔다. 본지에선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요 촬영 포인트와 박람회장으로 가는 교통편을 자세히 소개했다.
● 사진애호가들을 위한 여름 출사지(7월15일자, 16P)
녹음이 짙고, 일광이 풍부한 여름에는 장마가 끝난 후 넘쳐나는 계곡물과 폭포수가 진풍경을 연출하고, 연꽃이나 해바라기처럼 그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들도 훌륭한 촬영거리가 된다. 이밖에도 염전, 해무, 불꽃, 머드 등을 주제로 해 여름철 한시적으로 열리는 축제도 사진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본지에선 2012년도 여름 사진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출사지를 소개했다.
● 당일치기로 다녀오면 좋은 수도권 일대 출사 코스 7選(8월1일자, 4P)
현대와 과거의 모습이 공존하는 서울과 대한민국 인구의 1/3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 근교에는 사진애호가들이 솔깃해 할 만한 촬영거리가 꽤 많다. 주말에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 출사지’ 7곳을 엄선해 소개했다.
● 무더위를 식혀주는 이색 카페(8월15일자, 4P)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이색 카페가 늘고 있다. 특정한 볼거리를 추가한 이색 카페는 특별한 피사체를 찾아다니는 사진애호가들에게 더 없이 좋은 촬영거리가 된다. 이에 본지에선 사진애호가들이 선호할만한 서울 시내의 이색 카페 6곳을 소개했다.
● 제11회 동강국제사진제와 영월(9월1일자, 4P)
역사와 자연,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영월은 동강국제사진제가 열리는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휴양지로,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로 분주했다. 축제, 유적지, 촬영지, 관광지, 박물관 등 볼거리 많은 영월을 보다 완벽히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 추석 연휴에 가봄직한 해외 출사지(9월15일자, 10P)
지난 추석은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일부 회사원들에게는 최장 9일의 휴가가 주어졌다. 이에 본지에선 여름휴가 못지않은 황금연휴를 이용해 다녀오면 좋을 해외 촬영지를 소개했다.
● 자전거 사진여행(10월1일자, 7P)
자전거가 대표적인 레포츠 활동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또 가는 곳마다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져 있어 자전거 하나면 못갈 곳도 없다. 늘 좋은 풍경을 동경하는 사진애호가라면 한 번쯤 자전거를 타고 출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에 본지에선 청명한 가을날, 자전거 타고 둘러보기에 좋은 사진 촬영지를 소개했다.
● 전국의 가을 축제 현장(10월15일자, 8P)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황금 빛 들녘, 청명한 가을 하늘, 온 산야를 붉게 물들이는 단풍, 가을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풀… 이 모든 것이 가을을 대표하는 이미지다. 가을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촬영 소재지만 가을에는 유난히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 이에 본지에선 불꽃 축제를 비롯해 가을 풍경을 카메라 프레임에 담아보면 좋을 듯한 가을 축제 일정을 소개했다.
● 전국 권역별 도보 촬영지(11월1일자, 6P)
여행도 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제주도 올레길이 조성된 후 전국 곳곳에는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도보 여행 길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사진을 즐기는 사진애호가들은 앞서 언급한 도보 여행의 장점 외에도 그 안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에 담으며 1석3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에 본지에선 깨끗한 공기 마시며 좋은 경치도 구경하고, 이를 멋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도보 여행 길을 전국 권역별로 소개했다.
인터뷰(Interview)
● 외교통상부 여권과 전자여권팀 김창남 팀장(2월1일자, 2P)
올 초, 전국 사진인들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졌으니 바로 외교통상부의 ‘전자여권 얼굴 영상 실시간 취득 시스템 도입안’이었다. 증명이나 여권 등의 서류용 사진에 매출을 의존하는 국내 대다수의 사진 스튜디오들은 외교통상부의 발표에 다양한 형태로 봉기했으며, 결국 외교통상부는 상반기 ‘여권사진 실시간 촬영 서비스’ 시범 사업안을 철폐하고, 이후 사진 관련 정책 수립 시 사진 관련 단체와 협의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본지에션 지난 상반기 국내 사진 스튜디오계의 가장 큰 이슈였던 ‘여권사진 무료 촬영’에 대해 외교통상부 여권과 전자여권팀 김창남 팀장에게 ‘사업안 시행 배경과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
● 독일 쾰른메쎄 카타리나 C.함마 사장(4월1일자, 4P)
2012년도 사진계의 메인 이벤트인 포토키나2012를 앞두고 지난 3월12일, 독일 쾰른메쎄의 최고 운영자인 카타리나 C.함마를 비롯해 마커스 오스터 부사장, 크리스티안 뮐러-라이커 사진산업협회 전무이사가 내한했다. 이에 본지에선 이들을 인터뷰해 ‘포토키나2012의 준비 과정과 비전’을 소개했다.
● 대한민국사진축전 손영자 조직위원장(6월15일자, 4P)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단체, (주)한국사진작가협회가 지난 6월21일부터 25일까지 사진아트페어 ‘제1회 대한민국사진축전(Korea Photo Festival)’을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사진에 ‘아트페어’라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해 국내 사진 문화 예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궁극적인 목적을 둔 이번 행사를 앞두고 본지에선 대한민국사진축전의 손영자 조직위원장을 만나 전시 주요 내용과 계획을 들어 소개했다.
●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 김영수 위원장(7월15일자, 2P)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12동강국제사진제가 지난 7월20일부터 10월1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을 중심으로 영월 전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일본의 근현대사진을 소개해 한국의 사진사를 되돌아보고,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노순택 사진가를 선정했다. 또 전문가부터 사진애호가까지 두루 관심을 가져볼만한 사진전과 국내 유명 사진가 및 기획자들이 참여하는 동강세미나 등이 열렸다. 이에 본지에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의 김영수 위원장을 인터뷰하고 2012동강국제사진제를 소개했다.
● (사)한국사진저작권관리협회 류경선 초대 이사장(10월15일자, 4P)
지난 8월18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선 국내 8개 사진 단체가 모여 사진가들의 사진 저작물 권리를 보호하는데 앞장설 (사)한국사진저작권관리협회를 출범시켰다. 이 협회는 사진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함은 물론 모든 사진 저작물이 공정하고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공공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각종 사업도 주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사)한국사진저작권관리협회 창립 총회에선 초대 이사장으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류경선 이사장이 추대됐다. 이에 본지에선 류경선 초대 이사장을 만나 협회 설립 동기와 향후 사업 계획을 들어보았다.
사진전/전시회
● 임응식 회고전(2월1일자, 7P)
지난해 연말부터 지난 2월12일까지 덕수궁 미술관에선 한국 사진 예술가 1세대인 임응식의 회고전이 열렸다. ‘기록의 예술 예술의 기록’의 임응식 회고전은 시대와 역사에 따라 변화 무쌍한 작품 경향을 보이며 한국 리얼리즘 사진을 완성한 임응식의 사진을 통해 한국 사진사의 일대기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사진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본지에선 총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임응식 회고전의 주요 내용을 국립현대미술관 이사빈 학예연구사를 만나 들어보았다.
● 매그넘 ‘생명의 기적’ 사진전(2월15일자, 14P)
세계적인 명성의 매그넘 소속 사진가 8명이 들려주는 감동의 사진전 ‘생명의 기적’이 2011년 12월3일 개막해 지난 3월4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다. 사회지원단체 ‘글로벌펀드’와 매그넘이 공동 기획한 이번 사진전은 세계에서 10번째로 한국에서 열린 글로벌 순회전시로, 본지에선 이기명 전시 총감독을 만나 사진전의 특징과 기획의도를 들어 소개했다.
● PMA&CES2012에 출품된 사진 관련 신상품(3월1일자, 8P)
PMA2012가 올해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와 같은 기간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선 특히, 카메라 부문에서 상상을 뛰어 넘는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었다. 이에 본지에선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많았던 PMA&CES2012의 사진 관련 신상품을 소개했다.
● 일본 사진기자재박람회 CP+(4월15일자, 20P)
일본 (사)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CIPA)가 주최하는 CP+2012(CAMERA PHOTO IMAGING SHOW, www.cpplus.jp)가 지난 2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파시피코 요코하마 전시홀에서 열렸다. 총 86개 사진 기업이 802개 부스로 참여하고, 사흘간 총 6만5천2백10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CP+는 ‘월드 프리미엄 전달·연결·사진의 힘’을 주제로 해 카메라, 렌즈, 가방, 프린터, 삼각대 등 사진기자재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에 본지에선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많았던 CP+의 현장을 신제품 위주로 소개했다.
● P&I2012(5월1일자, 10~11P / 5월15일자, 5P)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사진영상기자재 박람회로 자리 매김한 제2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2012)이 지난 4월26일부터 29일까지 1백17개 업체, 6백22개 부스 규모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에 본지에선 전시 나흘간 총 7만3천3백23명이 참관한 P&I2012의 전시 특징과 출품사들의 출품 품목을 신상품 위주로 소개했다.
● 2012동강국제사진제 이모저모(8월15일자, 5P)
지난 7월, 한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될 즈음 강원도 영월에선 2012동강국제사진제가 개막했다. 74일간의 일정이 시작되는 첫날 본지에선 개막식 현장과 9개의 사진전, 그리고 동강사진워크숍, 2012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의 이모저모를 소개했다.
● ‘Photographic! 사진다움’ 2012대구사진비엔날레(10월1일자, 14P)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2대구사진비엔날레(www.daeguphoto.com)가 지난 9월20일부터 10월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대구 전역에서 열렸다. ‘Photographic! 사진다움’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 축제에선 미국,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 핀란드, 일본, 중국, 대만 등 전 세계의 유명 사진작가들이 참가해 사진전과 세미나 포트폴리오 리뷰와 같은 다채로운 사진 행사를 통해 국내 사진애호가들과 만났다. 또 올해는 다양한 형태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중 개최되고, 실력 있는 국내외 신진작가들이 주도하는 사진전도 열려 예년보다 내외적으로 한 단계 발전된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격년제로 열리는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오는 2014년 대구에서 열린다.
● 포토키나2012(10월15일자, 6~7P)
포토키나2012에는 전 세계 45개 국에서 1,251개 업체가 참가하고, 165개 국에서 온 18만여 명이 박람회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국내 기업은 16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유수의 사진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카메라 업계의 변화에 주목할만한데, 그 대표적인 것이 카메라의 모바일화, 동영상 기능의 강화다. 이러한 트렌드에 걸맞은 카메라와 렌즈, 기타 액세서리는 포토키나2012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이에 본지에선 포토키나2012에 다녀온 HDCG의 신현동 실장을 만나 입출력 및 포토 상품 시장의 주요 현황과 변화 사항을 들어보았다.
이상의 기사는 본지에서 운영하는 사진영상포털사이트, 포토마케팅(www.photomarketing.co.kr)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포토뉴스’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정리 / 김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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