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디지털영상전 이모저모 -
 

 
■ 제이앤피코퍼레이션
제이앤피코퍼레이션(대표, 유진표 www.jpbsr.co.kr)에서는 자사가 제조하고 애니포토(대표, 최운영 www.photo.co.kr)를 통해서 판매하는 반사광라이트시스템(BSR Lighting System)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반사광라이트시스템은 태양광을 이용한 촬영방식이고 빛이 터지면서 퍼져서 섬세할 뿐만 아니라 반사각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사진을 원하는 포토그래퍼에게 나만의 작품세계를 표현하게 해주는 제품으로서 특히 인상사진스튜디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청광기계
앨범기계 전문업체인 청광기계(대표, 이성 www.albummachine.com)에서는 ‘수성액상코팅기의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청광기계 이성 대표는 “기존 13/16/20인치에 이어 올 초 24인치 사이즈의 코팅기를 출시함으로서 풀라인업을 완성,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바이어들로부터 집중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 첼로아이포토
첼로사진예술원이라는 브랜드로 전국 63개의 인상사진 체인스튜디오를 두고 있는 (주)첼로사진예술원(대표, 곽근배 www.celloi.com)에서는 새로이 첼로아이포토라는 베이비사진 전문 브랜드를 오픈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요즘 (주)첼로사진예술원에서는 TV 및 신문,잡지에 광고를 하는 한편 한국모델협회와 공동
으로 제1회 한국아역탤런트&광고모델 선발대회를 주최하는 등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친구사이
사진촬영용 의상 전문업체 친구사이(대표, 홍안표 www.cgsi.co.kr)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베이비의상에 국한된 이미지를 탈피, 처음으로 한 세트 안에서 총 10명까지 커버할 수 있는 가족의상을 세트를 선보였다. 친구사이 홍안표 대표는 “최근 주류를 이루는 배경지가 현실과 동떨어진 분위기이다 보니 가족의상 신제품도 자연히 그에 맞춰 중세풍의 앤틱과 로우키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했다. 그리고 이번 신제품은 특히 일본 관람객들로부터 빠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 (주)캐리마
사진현상 인화기 전문 제조업체 (주)캐리마(대표, 이병극www.carima.co.kr)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자사의 신개발품인 디지털캐리어 ‘DPS’를 출품, ‘3~4개월 물량을 확보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DPS’는 기존의 아날로그미니랩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간단히 캐리어를 장착하는 것만으로 디지털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면서도 저렴한 가격, 섬세한 색상 표현, 최다 3,600매까지 인화할 수 있다는 등의 특장점을 지닌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 클릭월드
앨범 전문업체 클릭월드(대표, 김문영 www.clickalbum.com)에서는 20여 종의 자체 제작한 앨범과 중국에서 수입한 4종의 액자 등을 출품했다. 이 중 대표작으로 꼽은 압축앨범은 기존의 액상코팅을 벗어나 새로운 핫코팅 방식을 도입하여 중후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습기에도 강해 사진끼리 달라붙지 않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주)택산상역
일본 올림푸스 현미경의 국내 대리점으로서 광학현미경을 수입 판매하는 (주)택산상역(대표, 우헌기 www.olympus4u)에서는 ‘최근 디지털카메라 시장이 팽창함에 따라 디지털카메라에 들어가는 렌즈를 가공할 때 평탄도나 곡률의 정확도를 검사하는 간섭계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간섭계시스템은 대기업이나 렌즈가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 팅커벨
사진촬영용 의상 전문업체 팅커벨(대표, 현용석 www.tkbell.co.kr)에서는 다양한 백일/돌의상 신제품을 출시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끌었던 제품으로 ‘퓨어’라는 제품을 꼽았다. ‘퓨어’는 깨끗한 흰색으로 고급스런 잠옷 분위기의 하이클래식 연출을 가능케 하는 여자아기 돌의상으로 내수 및 일본 등에서 두루 호평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포아트
사진촬영용품 전문업체인 포아트(대표, 송우성 www.forart.co.kr)에서는 배경, 소품, 액자, 판촉물 등의 다양한 제품을 출품했다. 그 중 기성품 배경지 유통에 주력하던 데서 탈피, 직접 제작 판매를 시작한 모슬린그림배경지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아트 송우성 대표는 “모슬린그림배경지는 품질에 비해 가격이 아주 저렴한 데다 주문 후 보름이면 납품이 가능한 제작시스템으로 점차 우리 회사의 주력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 포텍
사진용 액자, 앨범, 소품 전문업체 포텍(대표, 박영철www.potec.co.kr)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액자 홍보에 주력, “국내 공급되는 대부분의 타사 사진액자들이 정해진 사이즈의 완제품을 수입하는데 반해, 우리 회사는 고객이 원하는 사이즈를 언제든 신속하게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분위기는 요즘 주류를 이루는 앤틱톤이고, 디자인에 있어서도 미술작품을 응용하여 독특한 입체감이 살아 있는 관액자 스타일을 선보여서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 포토다이나믹
사진과 이미지관련 기자재들을 제조 판매하는 포토다이나믹(대표, 김재희 www.photo-dynamic.co.kr)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제품을 개량한 ‘이모션RF스트로보’ 및 ‘밧데리용 무선동조기’ 등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 중 특히 ‘이모션RF스트로보’는 스트로보와 전파 무선 기능을 제품 안에 내장시켜 모든 조정을 리모콘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적외선 방식이 아닌 전파를 이용한 유일한 제품이어서 더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주)포토비전
(주)포토비전(대표, 이상무 www.pinholei.com)에서는 핀홀스튜디오 체인점 모집 및 온라인 관리시스템, 신제품으로 성장앨범과 액자류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주)포토비전 이상무 대표는 “우선 핀홀스튜디오 본사로서 현재 전국 36개인 체인점을 올 연말까지 60여 개 수준으로 늘려갈 계획이며, 그 외 신제품으로 선보인 앤틱풍 액자류는 정통 인상사진과 어울리는 무게 있는 프레임으로서 단순히 사진을 걸기 위한 것이 아니라 디스프레이 효과가 충분히 있는 인테리어용 소품으로서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 포토이샵
다양한 사진기자재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포토이샵(대표, 김훈 www.photoeshop.co.kr)에서는 처음으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 자사 브랜드인 아르누보(Arnuvo) 카메라스트랩과 Fit&Fit 카메라플레이트 등을 출품했다. 회사측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자체 제작하고 있는 아르누보 및 Fit&Fit 브랜드 제품들은 중간선의 가격이면서도 품질은 고급수입품에 근접하고 있어 국내 사진인들에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회사에서는 앞으로 가죽 소재를 이용한 자체 라인업을 좀더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포토피아
포토피아(대표, 김택 www.photopia.co.kr)에서는 자사 사업에서 주력을 이루는 디지털인화, 사진용품 판매, CMS관련 장비 등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우선 디지털인화 부분에서는 디지털작업의 무궁무진한 활용, 사진용품 판매에 있어서는 올 초 새로이 시작한 액자, CMS관련 장비로는 모나코, 그레탁맥베스, 컬러비전사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